http://m.danawa.com/product/product.html?code=6339801&cateCode=112804
올해초에 무선공유기를 하나 구입했다.
집에 인터넷 선을 설치하고 (기가 바이트),
핸드폰과 노트북에서 무선 신호를 잡으려고 알아보고,
구입한 제품이다.
가격은 9만원 수준.
다나와 사이트에서 퍼온 스펙은 다음과 같다.
유무선 / 기가비트 / AC2600 / 라우터형 / 미디어텍 MT7621 / 듀얼 코어 / 880 MHz / RAM: 256MB / FLASH: 16MB / WAN: 1포트(기가비트) / LAN: 4포트(기가비트) / USB 3.0: 1개 / 듀얼 밴드 / 안테나: 4개 / MU-MIMO / IPTV 지원 / DDNS / DLNA / WOL / 모바일 관리 어플 / VPN / QoS / 빔포밍 / 멀티 SSID / 모바일 UI / USB 테더링
가성비는 당연한 이야기이다.
가격도 착해야 하고,
성능도 좋아야 한다.
공유기는 한번 사면 꽤, 오래 쓴다. (5년?)
연간 투자비를 2만원 잡아도 나쁜 지출은 아니다.
5년이면 10만원.
공유기를 구입할 때 눈여겨 봐야할 것은,
1. 우리집에 들어오는 유선 인터넷의 속도가 기가급인지 (Giga byte)
> 만약 그렇다면, 기가비트를 지원하는 공유기를 사야 무선사용시 기가급 속도를 살릴 수 있다.
> 만약 100mb , 200mb 수준의 인터넷이라면 기가바이트는 가격만 올리는 불필요한 사양이다.
2. 무선공유기에 하드 드라이브 (HDD 나 SSD) 를 연결하면,
나만의 서버로 사용할 수 있다.
> USB 3.0 이 가장 좋은 스펙이다.
> USB 2.0 은 속도가 느리다.
3. 디자인
> 나쁘지 않다. 괜찮은 디자인이다.
> 대략 사이즈는 서울우유 종이 우유곽보다 살짝 두꺼운 편
(높이는 거의 비슷하고, 가로 세로 폭은 정사각형인데 각변이 스마트폰 세로길이 정도랄까)
> 발열이 왠지 잘될 것 같은 구멍 송송 뚫린 디자인.
4. 뭐 이외에도 쓸게 많지만.
시점이 꽤 지나서 그당시 뼈있게 고려했던 포인트들이 전부다 기억나지는 않는다.
그러나 위의 세가지만으로도 구입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제품이다.
> 상세 설명은 여기에 링크만 추가한다.
http://display.cjmall.com/p/item/51176322?service_id=pcdn&channelCode=30001001
5. 지금 잘 쓰고 있다.
공유기 고민하지 말고 사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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