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아시아 선정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 기술력 돋보이는 한국의 17개 강소기업
포브스 아시아 선정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 기술력 돋보이는 한국의 17개 강소기업 유부혁 포브스코리아 기자 포브스아시아는 매년 떠오르는 아시아의 유망기업 200곳을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는 중국, 홍콩, 타이완 기업 120개가 유망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기업은 무학 등 17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아시아는 매년 떠오르는 아시아의 유망기업 200곳을 선정해 발표한다. 선정 과정은 이렇다. 우선 연 매출 500만 달러이상 10억 달러 미만의 17000개 기업 리스트를 확보했다. 이 중 ‘5년 내 자기자본 이익률 10%이상, 세전 이익률 10% 이상, 부채율이 순수자본의 75% 미만인 상장기업’을 기준으로 기업들을 걸러냈다. 이후 지난 3년간 매출 성장세, 주당 이익률 등 시장의 평가를 바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