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뉴스 Bitcoin처럼 Ethereum도 규제될 수도

Ethereum May Be Regulated Like Bitcoin
Bitcoin처럼 Ethereum도 규제될 수 있다

2017-07-05    The Merkle

출처: https://themerkle.com/ethereum-may-be-regulated-like-bitcoin/

Ethereum is likely to be regulated by many governments in the upcoming months. Some countries including South Korea, China, and the US are already preparing to regulate Ethereum and its ICO market. This is because of the rising popularity of initial coin offerings (ICOs) and large amounts of capital being invested in them.

다가오는 달에는 많은 국가의 정부가 Ethereum을 규제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 중국, 미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들은 이미 Ethereum와 ICO 시장을 규제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ICO(Initial Coin Offerings)의 인기 상승과 이러한 ICO에 상당한 자본금이 투자되고 있기 때문이다.

A Popular Ethereum May Mean a Regulated Ethereum
인기있는 Ethereum이란 규제된 Ethereum을 뜻할 지도

A project called EOS raised more than $335 million in total through their ICO campaigns as investors funded a project they knew practically nothing about.

EOS라 불리는 프로젝트는 ICO 캠페인을 통해 총 3억 3천5백만 달러를 모금했다. 프로젝트에 대해 실제론 아무것도 모르는 투자자들이 자금을 조달한 것이다.

EOS released a peculiar investment advice document entitled “Token Purchase Agreement” which claims that its native token EOS does not have a purpose or a use case. It went on to say that it should not be considered or used as a currency, investment, and/or commodity.

EOS는 "토큰 구매 협약서"라는 색다른 투자 지침서를 공개했다. 이 문서에서는 Native 상태의 토큰 EOS가 어떤 목적이나 어떤 사용처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한다. 다시 말해 이 Native 상태의 토큰 EOS가 통화, 투자 또는 상품으로 여겨져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As mentioned above, the EOS Tokens do not have any rights, uses, purpose, attributes, functionalities or features, expressed or implied. Although EOS Tokens may be tradable, they are not an investment, currency, security, commodity, a swap on a currency, security, or commodity or any kind of financial instrument,” the document read.

문서를 그대로 읽어보자면 다음처럼 되어 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EOS 토큰은 어떤 권리도, 용도도, 목적도, 속성도 또는 기능이나 특징도 나타내거나 암시하지 않는다. EOS 토큰이 거래될 수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투자나, 통화/증권/상품 또는 그에 대한 스왑이나, 어떤 종류의 금융기관도 아니다."

If the EOS token does not have any uses, purpose, or functionalities then purchasing the token seen superfluous. The primary purpose of the token is be to fuel decentralized applications launched on top of the EOS protocol but it has not even started testing this on its network. In fact, it is planning to run its first heavy testing and security audit in Spring of 2018, as explained by its software roadmap on their Github repository. So why would they do this? It seems counter productive.

만약 이처럼 EOS 토큰이 어떤 용도도 목적도 또는 기능도 없다면, 토큰을 구매하는 것은 필요없어 보일 수 있다. 이 EOS 토큰의 주요 목적은 EOS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론칭한 탈중앙화된 어플리케이션에 연료를 주입하는 것이다. 그러나 EOS 프로토콜 기반의 네트워크에서 이런 것들은 테스트조차 시작되지 않은 상태다. Github repository에 올라온 그들의 Software 로드맵에 따르면, 실제로 EOS는 2018년 봄에 대규모 테스트와 보안 감사를 최초로 실시할 계획이다. 그런데 그들은 왜 이런 활동을 하는가? 그 이유는 이런 활동이 승산이 있는 패이기 때문이다.

Popular ICOs need to be careful since their legal status is uncertain. In fact, EOS laid out guidelines in order to avoid running in conflict with the US SEC(*). The EOS development team also emphasized that investors residing in the US are not permitted to purchase or participate in the EOS ICO or crowdsale. The legality of ICOs in the US remains unclear.

인기있는 ICO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 그들의 법적 지위가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EOS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마찰을 빚지 않기 위해 가이드라인까지 제시한 상황이다. 또한 EOS 개발팀은 미국에 거주하는 투자자들은 EOS의 ICO나 크라우드세일에 참여하거나 구매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미국에서 ICO의 합법성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SEC: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의 약자

The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 is an independent agency of the United States federal government. The SEC holds primary responsibility for enforcing the federal securities laws, proposing securities rules, and regulating the securities industry, the nation's stock and options exchanges, and other activities and organizations, including the electronic securities markets in the United States.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미 연방정부의 독립기관이다. SEC는 연방 증권법의 시행, 증권법의 입안, 증권업계에 대한 규제, 국가의 주식 및 옵션 거래 및 미국 내 전자증권시장을 포함한 다른 조직체나 행위들에 대해 우선적인 책임을 갖는 당국이다.

This is true in other countries as well. Currently, China is considering regulating the Ethereum industry and the ICO market due to their popularity. On June 2, Chinese cryptocurrency news source revealed that the Chinese central bank, the People’s Bank of China (PBoC), is planning to regulate Ethereum and its ICO market in the upcoming months.

이런 부분은 다른 국가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현재 중국은 Ethereum 산업과 ICO 시장에 대한 인기를 우려로, 이들을 규제하는 것을 고려중이다. 6월 2일 중국 암호화폐 뉴스는 중국 중앙 은행인 중국인민은행(PBoC)이 다가오는 몇개월간 Ethereum과 ICO 시장을 규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Yao Qian, Deputy Director of the Science and Technology Department at PBoC, said that Ethereum is moving toward the right direction since it provides an autonomous smart contract-based infrastructure for decentralized applications and real business applications.

중국인민은행(PBoC)의 과학기술부 Deputy Director인 Yao Qian은 탈중앙화된 어플리케이션과 실제 비지니스 어플리케이션에 자율적인 스마트 컨트랙트에 근거한 인프라를 Ethereum이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Ethereum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Qian explained that Ethereum is triggering a rapid development of blockchain-based applications in China and other regions. He said:
“You can open a real intelligent business application. Because of this, smart contract technology is in rapid development.”

Qian은 Ethereum이 중국은 물론 이외의 지역들에서 블록체인 기반 어플리케이션의 급속한 발전을 촉진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은 진정한 지능형 비지니스 어플리케이션을 펼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점때문에,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On July 3, Park Yong-jin, representative of the ruling Democratic Party of South Korea, revealed that the government intends to regulate the Ethereum market by this year with the focus set on protecting investors and traders from bubble bursts, money laundering and tax evasion. The ICO market is likely be regulated along with Ethereum.

7월 3일, 한국 정부 여당의 박용진 대표는 올해 안에 Ethereum 시장을 규제할 의향을 드러냈다. 그는 버블 붕괴, 돈세탁, 탈세들로부터 투자자들을 보호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ICO 시장은 Ethereum과 함께 규제될 가능성이 높다.

Joseph Young